투수에게 안타 맞았지만..3회에도 무실점 행진 [류현진 LIVE]

손찬익 2021. 5. 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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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이 3회에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1회 2사 후 마르셀 오즈나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으나 오즈하이노 알비스를 3루 땅볼 처리하며 1회 투구를 마친 류현진은 2회 첫 삼자범퇴 이닝을 완성했다.

류현진은 3회 1사 후 맥스 프리드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지만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와 맥스 프리먼을 각각 중견수 플라이, 삼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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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이 3회에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 2사 후 마르셀 오즈나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으나 오즈하이노 알비스를 3루 땅볼 처리하며 1회 투구를 마친 류현진은 2회 첫 삼자범퇴 이닝을 완성했다. 

선두 타자 오스틴 라일리를 좌익수 뜬공으로 유도한 류현진은 댄스비 스완슨과 윌리엄 콘트라레스를 연속 삼진으로 제압했다. 

류현진은 3회 1사 후 맥스 프리드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지만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와 맥스 프리먼을 각각 중견수 플라이, 삼진 처리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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