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먼 삼구삼진' 류현진, 3회도 무실점(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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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3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5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대니 잰슨과 배터리 호흡을 이뤄 시즌 7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3회까지 36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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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3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5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대니 잰슨과 배터리 호흡을 이뤄 시즌 7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1,2회는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3회에는 선두타자 크리스티안 파체를 4구만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낮게 들어가는 커터로 헛스윙을 유도했다.
후속타자 투수 맥스 프리드에게 2구만에 안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를 초구 뜬공으로 막아냈다. 그리고 프레디 프리먼까지 삼구삼진으로 돌려세워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3회까지 36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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