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나비 '마음이 다쳐서' 리메이크..16일 발매 [공식]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2021. 5. 13. 08:53
[스포츠경향]
가수 송하예가 리메이크곡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박라인엔터테인먼트는 13일 “송하예가 오는 16일 리메이크곡 ‘마음이 다쳐서’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마음이 다쳐서’는 나비가 2009년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나비의 보컬과 피처링으로 참여한 크라운제이의 랩이 조화를 이룬 원곡은 발표된 지 10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음악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날 공개된 리메이크곡 티저 영상에서 송하예는 애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박라인엔터테인먼트는 “송하예는 ‘마음이 다쳐서’로 한층 더 물오른 감성과 감정 전달력을 드러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하예의 ‘마음이 다쳐서’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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