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결장' 발렌시아, 세비야에 0-1 패배

임정우 2021. 5. 13. 0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20)이 결장한 발렌시아가 세비야에 패배했다.

발렌시아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세비야와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36라운드 원정에서 0-1로 졌다.

지난 10일 레알 바야돌리드를 상대로 7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던 발렌시아는 이날 세비야에 발목을 잡히며 연승에 실패했다.

발렌시아는 후반 21분 세비야의 유세프 엔-네시리에게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슛으로 결승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강인.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이강인(20)이 결장한 발렌시아가 세비야에 패배했다.

발렌시아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세비야와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36라운드 원정에서 0-1로 졌다.

지난 10일 레알 바야돌리드를 상대로 7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던 발렌시아는 이날 세비야에 발목을 잡히며 연승에 실패했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발렌시아는 승점 39점으로 14위에 자리했다.

또 레알 바야돌리드전에서 선발 출전했던 이강인은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그는 끝내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후반 21분 세비야의 유세프 엔-네시리에게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슛으로 결승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