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결장' 발렌시아, 세비야에 0-1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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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0)이 결장한 발렌시아가 세비야에 패배했다.
발렌시아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세비야와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36라운드 원정에서 0-1로 졌다.
지난 10일 레알 바야돌리드를 상대로 7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던 발렌시아는 이날 세비야에 발목을 잡히며 연승에 실패했다.
발렌시아는 후반 21분 세비야의 유세프 엔-네시리에게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슛으로 결승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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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세비야와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36라운드 원정에서 0-1로 졌다.
지난 10일 레알 바야돌리드를 상대로 7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던 발렌시아는 이날 세비야에 발목을 잡히며 연승에 실패했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발렌시아는 승점 39점으로 14위에 자리했다.
또 레알 바야돌리드전에서 선발 출전했던 이강인은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그는 끝내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후반 21분 세비야의 유세프 엔-네시리에게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슛으로 결승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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