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차기감독 후보 시모네 인자기 유력? 손흥민에게 유리하다 

서정환 2021. 5. 1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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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조세 무리뉴 감독의 후임 선임에 고심하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트'는 토트넘이 시모네 인자기(45) 라치오 감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자기는 라치오에서 247경기를 치르면서 133승을 달성했다.

인자기는 라치오에게 주급 12만 5천 파운드(약 1억 9885만 원)에서 18만 파운드(2억 8634만 원)에 3년 계약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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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토트넘이 조세 무리뉴 감독의 후임 선임에 고심하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트’는 토트넘이 시모네 인자기(45) 라치오 감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레스터 시티까지 브렌든 로저스 감독의 후임으로 인자기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자기는 라치오에서 247경기를 치르면서 133승을 달성했다. 인자기는 라치오에게 주급 12만 5천 파운드(약 1억 9885만 원)에서 18만 파운드(2억 8634만 원)에 3년 계약을 요구하고 있다. 라치오는 그만한 자금여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좋은 공격자원들을 두고 수비에 치중하는 전술을 펼친 무리뉴에게 불만을 가졌다. 인자기는 공격전술을 잘 펼쳐 토트넘의 관심을 샀다. 인자기는 라치오에서 247경기서 462골을 터트려 경기당 1.88골의 화끈한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인자기가 토트넘에 부임하면 손흥민의 골수 또한 올라간다는 기대를 갖게 한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05/13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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