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美 4월 소비자물가 4.2% 급등..13년 만에 최고

전서인 기자 2021. 5. 1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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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가 사흘 연속 급락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추가 하락 대비해야 하는 걸까요? 

- 뉴욕증시, 예상치 뛰어넘은 소비자물가에 ‘휘청’
- 美 인플레이션 쇼크 현실로…나스닥 2.5% 폭락
- 다우지수, 680포인트 급락…1월 이후 '최악의 날'
- 인플레 공포 확산…기술주 중심 대규모 매도세 촉발
- 근원 CPI, 전월 대비 0.9%·전년 대비 3% 올라
- 물가·금리 상승, 밸류에이션 높은 기술주에 악영향
- 증시 폭락…"투자자들, 차익실현 핑곗거리 찾았다"
- 물가 쇼크에 증시 급락…달러화·국채금리는 급등
- 팬데믹 극복하고자 뿌렸던 '공짜 돈'에 물가 급등
- 역대급 구인난과 원자재 상승 랠리, 인플레 부추겨
- 미국發 인플레 우려 전세계로 확산…긴장감 점증
- 글로벌 증시 '요동'…연준 긴축 나서면 거품 붕괴
- 백악관도 인플레 첫 경고 "심각하게 보고 있다"
- 연준 "일시적 영향" 언급에도 조기 긴축 불안 지속
- 인플레 공포에 美 10년물 국채금리도 1.69%로 급등

Q. 소비자물가 쇼크에도 연준은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라는 기존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연준의 판단을 의심하고 있는데요. 인플레이션 논쟁과 연준의 긴축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 글로벌 증시 덮친 '인플레 공포'…고민 깊은 연준
- 美 4월 물가 급등세 '일시적' 여부 놓고 견해 엇갈려
- 인플레 공포에 테이퍼링·금리인상 시기 논쟁 재점화
- 연준 부의장 "인플레 일시적 가능성…지속하면 조치"
- "인플레 일시적이라도 일단 오르면 안 떨어져" 반론도
- 원자재 수요 증가, 철광석·구리 가격 무섭게 치솟아
-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 원자재 가격 상승 랠리 지속
- 월가 "2~3% 인플레는 증시에 긍정적…종목 선별해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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