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해외브랜드 수요확대에 실적개선 -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금융투자는 13일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수요 확대에 따라 실적 개선 폭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 상향에 대해 서 연구원은 "국내 최대 수입브랜드 MD업체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수요 확대에 따라 실적 개선 폭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동안 적자를 지속해오던 국내 의류 부문의 브랜드 효율화와 온라인 강화로 사업 효율성이 개선된 점 또한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3일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수요 확대에 따라 실적 개선 폭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실적 턴어라운드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5만원에서 27만원으로 8% 상향 제시했다.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2일 기준 23만1500원이다.
서현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1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 78% 증가한 3419억원과 21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큰 폭 넘어서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해외 패션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1% 신장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며 “국내패션 부문은 여성복 매출 8% 증가에도 불구, 대형마트향 브랜드 ‘데이즈’가 50% 급감하며 매출이 8% 감소했다. 화장품 부문은 1%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라이프스타일 부문은 온라인 매출이 30% 이상 신장하며 매출이 13% 성장했다”며 “고마진 해외 패션 판매호조와 국내 의류 사업부문 흑자 전환으로 영업이익률은 6.2%까지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수입 화장품 또한 해외브랜드 선호 현상이 강하게 나타나며 전년 대비 18% 신장했다”며 “해외브랜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고성장한 1520억원, 전체 연결 기준 매출 비중은 44%까지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이같은 해외 명품 브랜드 수요는 2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그는 “2분기에도 해외명품 브랜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해외패션과 수입화장품은 각각 전년 대비 12%, 15% 고성장을 전망한다”고 했다.
목표주가 상향에 대해 서 연구원은 “국내 최대 수입브랜드 MD업체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수요 확대에 따라 실적 개선 폭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동안 적자를 지속해오던 국내 의류 부문의 브랜드 효율화와 온라인 강화로 사업 효율성이 개선된 점 또한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영업이익은 174억원 수준으로 추정한다”며 “실적 턴어라운드 구간에 진입하면서 실적이 예상보다 잘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눈높이를 조금 더 높여도 될 듯 하다”고 말했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시선박에 전세기 투입도'…"수출 도와라" 물류대란 해소 총력전(종합)
- "故손정민·친구, 술 9병 대부분 마셔"..부검 결과로 정리될까
- 냉동만두 봉지서 나온 고무장갑, 포장까지 안걸러진 이유
- 박수홍 측, 친형 횡령 부인에 "법정서 진실 가리자" [종합]
- “한강 실종 당일, 故손정민 목격자 2명 추가 등장”
- '너의 이름은'…日로 건너가 '노리'로 개명한 韓 '김'
- "달려오는 차 보고 아이 밀쳐내"...'눈 수술' 운전자에 참변
- 정준하 "요식업으로 10억 손해? 두 개 말아먹어"
- 1981년 이후 최대폭 뛴 미 근원물가…통화 긴축 당겨지나(재종합)
- '계열사 부당 지원' 박삼구 前 금호아시아나 회장 구속…法 "증거 인멸 우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