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백신 접종 선수는 대회 전 검사 '면제'

권훈 2021. 5. 1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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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선수는 대회 전 코로나19 검사를 면제하기로 했다고 13일(한국시간) 밝혔다.

LPGA투어는 작년에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대회를 재개하면서 대회 때마다 출전 선수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도록 해왔다.

앞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지난달부터 백신을 맞은 선수는 대회 전 진단 검사 대상에서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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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의 티샷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선수는 대회 전 코로나19 검사를 면제하기로 했다고 13일(한국시간) 밝혔다.

LPGA투어는 작년에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대회를 재개하면서 대회 때마다 출전 선수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도록 해왔다.

LPGA투어는 오는 21일 개막하는 퓨어실크 챔피언십 때부터 백신 접종 완료 선수의 진단 검사 면제를 시행한다.

앞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지난달부터 백신을 맞은 선수는 대회 전 진단 검사 대상에서 뺐다.

LPGA투어는 또 대회 기간에 외부 식당에서 식사하지 못하도록 한 규정도 완화해, 식당 밖에서 먹는 패스트푸드 식당 이용은 허용하기로 했다.

올해 LPGA투어에서는 단 한 명의 선수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지 않았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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