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콜로니얼, 24시간 내 좋은 소식 나온다"
뉴욕=김영필 특파원 2021. 5. 13. 0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대 송유관 운영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해킹 사태와 관련해 24시간 내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며 낙관론을 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우리는 콜로니얼 파이프라인과 아주 긴밀하게 접촉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가 말한 좋은 소식의 구체적 내용이 분명하지는 않지만 조기 정상화 가능성을 언급한 것인지 주목된다.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가동 중단에 미국 남부주를 중심으로 휘발유 사재기에 일부 주유소의 기름이 동나기도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사측과 긴밀히 접촉해와
정상화 가능성 시사여부 주목
정상화 가능성 시사여부 주목
[서울경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대 송유관 운영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해킹 사태와 관련해 24시간 내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며 낙관론을 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우리는 콜로니얼 파이프라인과 아주 긴밀하게 접촉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가 말한 좋은 소식의 구체적 내용이 분명하지는 않지만 조기 정상화 가능성을 언급한 것인지 주목된다.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가동 중단에 미국 남부주를 중심으로 휘발유 사재기에 일부 주유소의 기름이 동나기도 했다.
/뉴욕=김영필 특파원 susopa@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신장산 면화 사용'…대놓고 中 편에 선 무인양품
- 文 4년 자료집…적폐라던 '임대사업' 성과있다 [집슐랭]
- 전직 보험설계사에 연금보험 2억 6,300만원 맡겼다가...가상화폐로 증발
- '자필 사과문' 올린 박신영 '명백한 과실…평생 속죄하고 살겠다'[전문]
- '바늘구멍' 인데…청약통장 2,600만 돌파 왜 [집슐랭]
- '도지코인 2배로 불려준다'…'머스크 SNL 출연' 미끼로 56억 꿀꺽
- [영상]가정집 뛰쳐나와 주택가 누비던 美 반려 호랑이 행방묘연
- '친구, 최소한 정민이 찾는 노력을 했어야' 의문 제기한 父 '왜 물에 들어갔는지 밝혀야'
- 배우 김태희, 강남역 빌딩 203억원에 팔아 시세 차익 71억 '대박'
- 문재인 정부 4년, 전국 상위 1% 아파트 두 배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