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공포' 연일 최고치 경신하던 이더리움도 하락반전(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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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물가상승) 공포에 최근 가장 잘 나가던 시총 2위의 암호화폐(가상화폐)인 이더리움도 하락반전했다.
그런 이더리움도 인플레 공포를 피해가지 못한 것.
이더리움은 13일 오전 6시10분(한국시간 기준)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05% 하락한 408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이 하락 반전한 것은 인플레이션 공포가 미국 증시를 덮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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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인플레이션(물가상승) 공포에 최근 가장 잘 나가던 시총 2위의 암호화폐(가상화폐)인 이더리움도 하락반전했다.
이더리움은 최근 4000달러를 돌파한데 이어 4300달러마저 돌파하며 연일 최고치를 경신했었다. 그런 이더리움도 인플레 공포를 피해가지 못한 것.
이더리움은 13일 오전 6시10분(한국시간 기준)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05% 하락한 408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수시간 전 4000달러 밑으로 추락하기도 했다.
이더리움이 하락 반전한 것은 인플레이션 공포가 미국 증시를 덮쳤기 때문이다. 이날 소비자물가지수가 12년래 최대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모두 2% 정도 급락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24시간 전보다 0.86% 하락한 51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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