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알 사드와 2년 재계약 체결 [공식발표]

우충원 2021. 5. 1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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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에르난데스가 알 사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알 사드는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사비 감독과 2023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15년 알 사드로 이적해 2019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던 사비는 감독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만들었지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부진으로 인해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지만 알 사드는 다시 사비에게 기회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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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사비 에르난데스가 알 사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알 사드는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사비 감독과 2023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15년 알 사드로 이적해 2019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던 사비는 감독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지난 시즌 알 사드를 카타르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또 컵대회 우승으로 더블을 달성했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만들었지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부진으로 인해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지만 알 사드는 다시 사비에게 기회를 부여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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