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새 시즌 홈+GK 유니폼 공개.."최악-깔끔" 엇갈리는 반응

정지훈 기자 2021. 5. 13. 0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첼시의 새 시즌 홈 유니폼과 골키퍼 유니폼이 유출됐다.

홈 유니폼은 난해한 패턴 디자인 때문에 혹평을 받고 있지만 골키퍼 유니폼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나쁘지 않다는 평가다.

축구용품 전문 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12일(한국시간) "첼시의 2021-22시즌 홈 유니폼과 골키퍼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됐다. 두 유니폼 모두 곧 공개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첼시 팬들도 좋은 평가를 내리며 홈 유니폼보다 골키퍼 유니폼에 더 좋은 반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첼시의 새 시즌 홈 유니폼과 골키퍼 유니폼이 유출됐다. 홈 유니폼은 난해한 패턴 디자인 때문에 혹평을 받고 있지만 골키퍼 유니폼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나쁘지 않다는 평가다.

축구용품 전문 매체 '푸티 헤드라인스'12(한국시간) "첼시의 2021-22시즌 홈 유니폼과 골키퍼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됐다. 두 유니폼 모두 곧 공개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홈 유니폼의 전체적인 배경색은 '리옹 블루(Lyon Blue)'이며, 나이키 로고와 옆구리 번개 문양은 '옵티 옐로우(Opti Yellow)'로 디자인됐다. 상의 전면은 불규칙적인 지그재그 패턴이 가미되어 있고, 왼쪽에는 체크 문양이 들어갔다. 스폰서인 영국 통신 회사를 상징하는 '3'은 여전히 유니폼 중앙에 있다. 팬츠 디자인도 동일하다.

홈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되자 팬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첼시 팬들은 '첼시 역사상 최악', '디자이너를 해고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골키퍼 유니폼은 나쁘지 않은 평가다. 흰색과 회색이 조화돼 있고, 전체적으로 체크 패턴의 디자인이 깔끔하다. 이에 첼시 팬들도 좋은 평가를 내리며 홈 유니폼보다 골키퍼 유니폼에 더 좋은 반응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