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CEO, "홀란드, 다음 시즌까지 도르트문트 남는다" 

서정환 2021. 5. 13.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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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드(21, 도르트문트)의 거취가 화제다.

하지만 도르트문트 CEO 한스 요아킴 바츠케는 홀란드가 최소 다음 시즌까지는 잔류할 것이라 자신했다.

홀란드는 2024년까지 도르트문트와 계약돼 있다.

바츠케는 '빌트'와 인터뷰에서 "홀란드가 최소 다음시즌까지는 도르트문트에서 뛸 것이라 자신할 수 있다. 다른 생각에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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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엘링 홀란드(21, 도르트문트)의 거취가 화제다. 

홀란드를 잡기 위해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들이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 CEO 한스 요아킴 바츠케는 홀란드가 최소 다음 시즌까지는 잔류할 것이라 자신했다. 

홀란드는 2024년까지 도르트문트와 계약돼 있다. 2022년 여름 홀란드의 이적료는 1억 유로(약 1365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바츠케는 ‘빌트’와 인터뷰에서 “홀란드가 최소 다음시즌까지는 도르트문트에서 뛸 것이라 자신할 수 있다. 다른 생각에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홀란드의 아버지와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빅클럽을 직접 방문하며 협상을 벌였다. 바츠케는 “홀란드 측도 구단의 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제이든 산초도 이적설이 파다했지만 결국 우리와 뛰고 있다. 매일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에 관심이 없다”고 덧붙였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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