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길 "씻어야 와이프 안고 자" 유부남의 씻는 이유 (노는브로)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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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길과 조준호가 극과 극 취침 준비로 웃음을 줬다.
전 유도선수 조준호는 카메라 앞에서 거침없이 옷을 벗고 취침 준비를 하며 현역 시절과 다름없는 몸 상태를 과시했다.
이어 구본길은 브로들의 피부 관리를 맡았고, 조준호가 반항하자 "이러니 여자 친구가 없지. 관리를 안 하니까"라고 잔소리하며 마스크팩을 붙여줬다.
조준호와 달리 전태풍과 권투 선수 김형규는 순순히 구본길의 관리를 받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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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길과 조준호가 극과 극 취침 준비로 웃음을 줬다.
5월 12일 방송된 E채널 ‘노는브로’에서는 브로들의 취침 장면이 공개됐다.
전 유도선수 조준호는 카메라 앞에서 거침없이 옷을 벗고 취침 준비를 하며 현역 시절과 다름없는 몸 상태를 과시했다. 펜싱선수 구본길은 그 모습을 보고 소심하게 뒤돌아서 옷을 갈아입었다.
전 농구선수 전태풍이 “원래 다 씻고 자냐”고 묻자 구본길은 “원래 씻고 잔다. 씻어야 와이프랑 안고 자고”라고 답했다. 반면 조준호는 안 씻고 그대로 누우며 “선수 때는 세 번씩 씻었는데 은퇴하니까 하루 한 번만 씻어도 되더라. 땀을 안 흘리니까”라고 주장했다.
이어 구본길은 브로들의 피부 관리를 맡았고, 조준호가 반항하자 “이러니 여자 친구가 없지. 관리를 안 하니까”라고 잔소리하며 마스크팩을 붙여줬다. 조준호와 달리 전태풍과 권투 선수 김형규는 순순히 구본길의 관리를 받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E채널 ‘노는브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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