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강남서 하이엔드 주거 기준 선보여
감각적이고 혁신적인 내부
아름다움과 효율성 모두 제공
강남역서 걸어서 5분
22년 신분당선 연장 계획도
17~18일 이틀간 청약 받아
청약통장 없어도 누구나 가능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들어서는 '루카831'이 대표 단지로, 향후 입주민을 위한 프라이빗한 공간 설계는 물론, 다양한 프리미엄 컨시어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창가에 배치된 길이 약 2.7m의 윈도시트에서는 휴식과 독서 등의 시간을 보낼 수 있고 현관에서 안쪽으로 이어지는 아치 터널은 인테리어 기술과 예술의 완벽한 공존을 선사한다.
주력인 전용 54㎡A의 11자형 주방에는 약 2.7m 길이의 넓은 아일랜드 테이블이 있어 조리와 식사,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약 2.9m의 높은 천장고는 뛰어난 개방감을, 스타일러·세탁기·건조기를 한 번에 배치할 수 있는 드레스룸은 기존의 소형 주거 공간에서 볼 수 없었던 효율적인 공간 활용성을 제공한다.
특히 아치형 터널은 시각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내부 공간에서 동거인 간 사생활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루카831은 신분당선·2호선 환승역인 강남역에서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있다. 여기에 강남에서 신사까지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 구간이 2022년 개통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따라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이 추진되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의 진출입이 쉽고 강남역 삼성타운을 비롯해 테헤란로와 서초 법조타운 등 강남 주요 지역 접근성도 뛰어나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쇼핑시설은 물론 국립도서관과 예술의전당 등 문화시설도 풍부하다.
개발 호재도 많다.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에 따르면 서초구는 서초대로 일대 롯데칠성 용지와 코오롱 용지, 라이온미싱 용지 등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국제업무·상업 복합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서울 서초구 서리풀공원 인근 옛 정보사 용지도 첨단 기업과 자연, 문화 공간 등이 어우러진 대형 오피스타운으로 탈바꿈된다. 정보사 용지 전체 16만㎡ 가운데 공원을 제외한 약 9만6797㎡에는 4차 산업혁명 클러스터(서울시 자료 참조)가 들어선다.
위탁사는 마스턴제67호강남원PFV(주)이고, 시공은 '원에디션 강남' 등 최근 하이엔드 주거시설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맡았다.
루카831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831-11 외 5필지 일원에 지하 7층~지상 29층, 전용 50~71㎡ 337실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은 17~18일 이틀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4일, 계약은 26일 체결한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 제한,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818 디자이너빌딩에 마련돼 있으며, 이곳은 프리미엄 카페&다이닝 공간인 '루카키친'과 견본주택이 결합된 신개념 모델로 조성됐다.
문의 1644-5554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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