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잠시 쉬어갈게요
홍진환 기자 2021. 5. 13. 03:03
할머니의 세발 오토바이가 잠시 멈춘 사이, 강아지가 작은 그늘 아래로 들어왔습니다. 할머니의 속도에 맞추려는 걸까요? 강아지한테는 할머니가 가장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경남 통영시 욕지도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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