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강호 한국, 첫 날 T1 포함 다섯 팀 파이널 행(종합) [PWS]

고용준 2021. 5. 1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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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자리 싹쓸이는 아쉽게 놓쳤지만, 여전히 동아시아 배틀그라운드 강호 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국이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동아시아' 페이즈1 5주차 서바이널 첫 날 T1을 포함해 다섯 팀을 파이널 무대로 올렸다.

12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PWS 동아시아 페이즈1 5주 1일차 위클리 서바이벌 경기서 한국은 매드 클랜, T1, GPS 기블리, 고앤고 프린스, 다나와 등 다섯 자리의 파이널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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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여섯 자리 싹쓸이는 아쉽게 놓쳤지만, 여전히 동아시아 배틀그라운드 강호 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국이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동아시아' 페이즈1 5주차 서바이널 첫 날 T1을 포함해 다섯 팀을 파이널 무대로 올렸다.

12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PWS 동아시아 페이즈1 5주 1일차 위클리 서바이벌 경기서 한국은 매드 클랜, T1, GPS 기블리, 고앤고 프린스, 다나와 등 다섯 자리의 파이널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국 외의 타 지역은 매치4를 잡은 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

이전 4주차까지 달리 5주차는 다른 분위기로 경기가 흘러갔다. 첫 전장이었던 매치1 에란겔부터 이변이 속출했다. PGI.S에 이어 PWS에서도 강호의 면모를 보였던 젠지 담원이 초반에 전장에서 이탈하면서 팬들의 아쉬움을 자극했다. 

초반 10킬을 몰아치면서 기대감을 불러모았던 T1 역시 매드에 밀리면서 탈락, 매드 클랜에게 첫 매치 치킨이 돌아갔다. 

하지만 첫 매치를 아쉽게 놓친 T1은 두번째 경기가 열린 매치2 미라마에서 치킨을 사냥하면서 5주차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그러나 젠지는 매치5서 막바지 대치 상황서 고배를 마시면서 둘째 날을 기약하게 됐다. 담원 역시 첫 날 이렇다할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 서바이벌 무대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였던 그리핀 또한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둘째 날 다시 파이널행에 도전하게 됐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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