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준하 "전통주 국가대표 자격증 보유..사명감 있다"

김종은 기자 2021. 5. 1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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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방송인 정준하가 전통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방송인 정준하, 코요태 김종민, 가수 KCM, 배우 나인우가 출연해 '순수의 시대' 특집을 꾸몄다.

이날 정준하는 "전통주 자격증을 갖고 있다. 전통주 안엔 탁주, 약주, 증류주, 와인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제가 딴 건 국가대표 소믈리에 자격증이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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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방송인 정준하가 전통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방송인 정준하, 코요태 김종민, 가수 KCM, 배우 나인우가 출연해 '순수의 시대' 특집을 꾸몄다.

이날 정준하는 "전통주 자격증을 갖고 있다. 전통주 안엔 탁주, 약주, 증류주, 와인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제가 딴 건 국가대표 소믈리에 자격증이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년에 6명 밖에 뽑지 않는다"는 정준하는 "경쟁률이 10 대 1도 넘는다. 대회에서 시험을 봐 자격증을 따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준하는 "전통주에 관심을 갖게 된 건 10년 정도 됐다. 예전에 김구라 씨랑 막걸리 감별하는 코너를 진행했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관심만 있었다. 이후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전통주 국가대표가 됐다. 우리나라 전통주를 알려야겠다는 사명감이 있다.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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