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뾰로통한 유치원생 완벽 변신.."억지로 동요제 출전" ('뽕숭아학당')

2021. 5. 12. 23: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유치원생으로 변신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는 '가정의 달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임영웅은 '트롯 동요제'에 히어로 유치원의 임영웅 어린이로 변신했다.

뾰로통한 표정의 임영웅은 "아파서 안 나간다고 했는데 엄마가 억지로 내보냈다. 냉장고 타오라고 내보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어린이로 변신한 임영웅에게 "커서 뭐가 되고 싶냐"고 물었다. 임영웅은 "저는 커서 멋있는 히어로가 되고 싶다"고 답하며 춤을 췄다. 이와 함께 '아기 염소'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