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금새록 "카센타 골목 샌드위치집 조부장, 감성을 아는 사람"

이남경 2021. 5. 1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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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금새록이 샌드위치집 조부장의 SNS 감성에 감탄했다.

이날 금새록이 처음으로 합류했고, 샌드위치집을 방문한 가운데 조부장이 SNS를 운영한다고 해 궁금증을 모았다.

이후 김성주는 조부장의 SNS 사진을 보여줬고, 금새록은 감탄을 하며 "요즘 감성이다. 20대, 30대 내 또래들이 찍는 감성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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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금새록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골목식당’ 금새록이 샌드위치집 조부장의 SNS 감성에 감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카센터 골목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새록이 처음으로 합류했고, 샌드위치집을 방문한 가운데 조부장이 SNS를 운영한다고 해 궁금증을 모았다.

조부장이 합류하기 전 SNS 사진을 본 금새록은 “안 예뻐요. 맛있어 보이지는 않아요”라고, 백종원은 “이러면 역효과가 날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후 김성주는 조부장의 SNS 사진을 보여줬고, 금새록은 감탄을 하며 “요즘 감성이다. 20대, 30대 내 또래들이 찍는 감성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게 샌드위치만 있는 게 아니라 꽃도 있고, 그늘, 햇빛이 같이 보이지 않냐. 포인트로. 진짜 이건 감성을 아는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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