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노조, 최장 65세 정년 연장 요구안 검토

김홍희 2021. 5. 1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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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정년을 만 65세까지 연장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대의원 대회를 통해 최고 만 65세까지 정년을 연장하고 차세대 차종 등을 생산할 때 국내 공장에 우선 배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요구안 등을 논의하고 사무직 근로조건 개선 방안도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14일까지 요구안을 확정하고 늦어도 다음달 초 사측과 상견례를 열 계획입니다.

김홍희 기자 (m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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