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무력충돌 사흘째, 사상자 급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년 만에 발생한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무장 정파 하마스의 대규모 무력 충돌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AP·AF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새벽부터 가자지구 내 하마스의 주요 시설 수십곳을 전투기로 폭격했습니다.
하마스와 이슬라믹지하드 등 가자지구 무장조직은 이스라엘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로켓포 공격을 계속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년 만에 발생한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무장 정파 하마스의 대규모 무력 충돌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AP·AF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새벽부터 가자지구 내 하마스의 주요 시설 수십곳을 전투기로 폭격했습니다.
하마스와 이슬라믹지하드 등 가자지구 무장조직은 이스라엘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로켓포 공격을 계속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14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53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약 30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AFP 통신은 이스라엘인도 5명 숨지고 다수가 부상을 당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정영훈 기자 (jy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177109_3488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계열사 부당지원'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전 회장 구속
- 교회 보육시설에서 '셀프 수유'에 '폭언·폭행'까지
- "무겁고 엄중하게 받아들여"…모레 당·청 간담회
- [집중취재M] "아이 동반도, 출산 휴가도 불가"…다른 나라는?
- 불나는 김치냉장고…"리콜 기다리다 불날 판"
-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0명대 안팎 예상
- 땅투기에 돈 빌려준 농협, 직원들도 편법 '셀프 대출'
- 오늘부터 전동킥보드 탈 때 '면허·헬멧' 필수…인도 주행도 금지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2014년 이후 최악의 유혈 충돌로 사상자 급증
- '인천 노래주점 피살' 업주 범행 자백…피해자 시신 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