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습으로 가자지구 하마스 사령관 사망

김용덕 2021. 5. 1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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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무장 정파 하마스 사령관이 사망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현지시간 12일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이사가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알카셈 여단의 사령관이며 하마스의 고위 지도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도 이날 가자지구 공습으로 이사 사령관을 포함해 몇몇 하마스 지도부를 제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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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무장 정파 하마스 사령관이 사망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현지시간 12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 측은 이날 낸 성명에서 "불굴의 용기와 저항 정신, 자부심을 가진 바셈 이사 사령관이 순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매체는 이사가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알카셈 여단의 사령관이며 하마스의 고위 지도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도 이날 가자지구 공습으로 이사 사령관을 포함해 몇몇 하마스 지도부를 제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신베트는 폭사한 하마스 관계자는 미사일 개발자, 무기 제조 책임자 등 16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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