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도둑들' 노사연, 피카소 '꿈' 작품 설명 중 외도이야기에 분노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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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둑들' 노사연이 피카소의 외도와 관련된 작품에 분노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그림도둑들'에서는 노사연, 노사봉 자매가 출연했다.
이후 마리를 만난 뒤 피카소가 입체파 작품들이 탄생했음을 들은 노사연, 노사봉 자매에게 노홍철은 유혹의 말을 건넸고, 조세호는 "마리가 당시 17세인 것이 놀랐다"라고 훼방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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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둑들’ 노사연이 피카소의 외도와 관련된 작품에 분노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그림도둑들’에서는 노사연, 노사봉 자매가 출연했다.
이날 노홍철은 피카소의 ‘꿈’에 대해 소개하던 중 “피카소와 마리가 동거를 했다”라고 이야기했고, 조세호는 “당시 피카소가 46세고 유부남이었다”라고 밝혔다.
피카소 팀은 외도 언급에 “아직 과정이어서 이야기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고, 이를 들은 노사봉은 “첩의 첩 꼴은 못본다고 (본 처는) 절대 떠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노사연은 “본 처의 이름이 뭐냐”라고 물었고 “올가”라는 답변을 받자 “올가 맸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마리를 만난 뒤 피카소가 입체파 작품들이 탄생했음을 들은 노사연, 노사봉 자매에게 노홍철은 유혹의 말을 건넸고, 조세호는 “마리가 당시 17세인 것이 놀랐다”라고 훼방을 놓았다.
윤종신은 “올가 집 바로 앞에서 동거를 했다더라”고, 노사연은 “아오, 진짜. 진짜 뭐라고? 어디에다 했다고?”라고 분노했다. 이를 들은 노홍철은 “피카소와 살라는 게 아니다. 그림의 가치를 봐달라는 거다”라고, 이이경 역시 “피카소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인생을 말하면서 마리의 ‘꿈’이라는 작품을 설명드린 거다”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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