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vs영탁, 추억의 게임 국가대표 포스 [종합]

이기은 기자 2021. 5. 12. 2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등의 몸개그 불사한 추억의 게임이 중장년 시청자들을 홀렸다.

1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 트로트 가수들의 추억의 게임 시간이 공개됐다.

햇살 좋은 5월, 모두가 야외에서 오랜만에 추억의 게임을 즐겼다.

손도 머리도 야무진 이찬원은 이 와중에도 공기 게임에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등의 몸개그 불사한 추억의 게임이 중장년 시청자들을 홀렸다.

1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 트로트 가수들의 추억의 게임 시간이 공개됐다.

햇살 좋은 5월, 모두가 야외에서 오랜만에 추억의 게임을 즐겼다. 공깃돌을 이용한 공기 게임에서는 손이 작은 정동원 군이 은근한 열세를 보이며 형들을 웃게 만들었다.

손도 머리도 야무진 이찬원은 이 와중에도 공기 게임에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공기 게임에 이어 자치기도 공개됐다.

맏형 장민호는 온몸을 던져 자치기에 도전하다가 바닥에 ‘꽈당’ 넘어지며 의도치 않은 몸 개그를 선보였다. 임영웅은 세밀한 각도까지 조절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하지만 막대기는 자꾸 후진해 임영웅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정동원은 “못하네”라며 팩트 폭격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1

결국 임영웅은 대형 장거리포를 발사하며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임영웅, 경기장 밖으로 자치기를 성공시키며 일명 장외 홈런을 쳤다. 영탁은 “이 정도면 자치기 국가대표 해도 되겠다”라고 감탄했다.

영탁도 만만치 않았다. 여유를 부리던 영탁이 자치기를 날렸고, 이 역시 카메라가 놓칠 정도로 먼 곳으로 날아갔다. 말 그대로 ‘찐이야’를 외칠 법한 승리의 순간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뽕숭아학당 | 영탁 | 임영웅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