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5주 1일차 한국 5팀 위클리 파이널 진출..젠지는 2일차 '기약'

이한빛 2021. 5. 1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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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5주 위클리 서바이벌 1일차 경기에서 매드 클랜, T1, GPS 기블리, 고앤고 프린스, 다나와 e스포츠가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매드 '대바'의 사격에 T1은 단숨에 두 명이 제압됐고, 매드가 T1의 마지막 생존자인 '빈'까지 처치하고 가장 먼저 5주차 위클리 파이널에 올랐다.

T1은 치킨을 차지했고, 3라운드에선 GPS 기블리가 라운드 우승을 기록하며 위클리 파이널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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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5주 위클리 서바이벌 1일차 경기에서 매드 클랜, T1, GPS 기블리, 고앤고 프린스, 다나와 e스포츠가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에란겔에서 진행된 1라운드에서 4주차 우승팀인 젠지가 12위(킬 점수 제외)로 조기 탈락했다. T1, 매드 클랜, JUP, XXX가 19분까지 풀스쿼드를 유지한 가운데 T1과 매드 클랜이 최후까지 남은 두 팀이 되었다. 매드 '대바'의 사격에 T1은 단숨에 두 명이 제압됐고, 매드가 T1의 마지막 생존자인 '빈'까지 처치하고 가장 먼저 5주차 위클리 파이널에 올랐다.

2라운드 미라마에서 T1은 인원을 보존하며 젠지를 제압하고 탑4 안에 들어갔다. T1은 치킨을 차지했고, 3라운드에선 GPS 기블리가 라운드 우승을 기록하며 위클리 파이널 대열에 합류했다.

4라운드에서 마지막에 남은 팀은 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 GEX, EMI, 보여줄게였다. 보여줄게는 3라운드에서도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등 분투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치킨을 놓쳤고, 4라운드에서 이러한 양상이 이어지고 말았다. 5라운드에서 고앤고 프린스가 젠지를 제압하며 1일차에서 위클리 파이널 진출권을 가져갈 수 있는 기회는 단 한 번 남게 됐다.

이날 마지막을 장식한 팀은 다나와 e스포츠였다. 초반 라운드에서 강세를 보였지만 치킨으로 연결하지 못했던 다나와는 마지막까지 풀스쿼드를 유지하며 이엠텍과 그리핀을 압박했다. 이엠텍을 먼저 정리한 다나와는 인원수 우위로 여유롭게 그리핀을 정리, 위클리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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