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620명 확진..전날보다 86명↑

이재윤 기자 2021. 5. 12. 2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다시 600명 넘게 발생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이날 강북구 PC방 및 노래연습장 관련 3명, 동대문구 직장 관련 2명, 강북구 음식점 관련 1명, 지역사회 확진자 접촉 94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1명, 감염경로 불명 62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인천은 부평구 5명, 계양구 4명, 중구 2명, 남동구·서구·강화군 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자료사진./사진=뉴스1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다시 600명 넘게 발생할 예정이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전국 환자수는 620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86명 늘었다. 수도권은 407명으로 전체의 65.6%를 차지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218명, 경기 175명, 인천 14명, 울산 33명, 경북 23명, 경남·광주 각 21명, 충남 20명, 부산·강원 각 17명, 대전 12명, 전북 10명, 충북 9명, 전남 7명, 제주 5명, 대구 2명이다. 세종은 오후 6시 현재까지 확진자가 없다.

서울에서는 이날 강북구 PC방 및 노래연습장 관련 3명, 동대문구 직장 관련 2명, 강북구 음식점 관련 1명, 지역사회 확진자 접촉 94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1명, 감염경로 불명 62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경기에서는 광주시 선교센터 2명, 고양시 통신판매업 2명 등이다. 인천은 부평구 5명, 계양구 4명, 중구 2명, 남동구·서구·강화군 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울산은 3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19명은 가족간 접촉에 의한 감염이다. 교회 관련 확진자도 3명 더 나왔다. 경남에선 김해 5명, 양산·진주 각 4명, 사천 3명, 밀양·창원 각 2명, 통영 1명이 발생했다. 사천 유흥업소 관련자 1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진주의 교회 방문자 1명, 양산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 등 기존 집단감염발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관련기사]☞ "새벽 2시30분, 정민씨 누워 있고 친구는 옆에 서서…""동료교수 성폭행에…'친하려 한 것' 학교는 덮으려 한다""손가락으로 사람 죽이는 맘카페, 처벌해달라"…靑 국민청원"주변 정리 슬슬하세요"…'암투병' 권순욱에 대못 박은 의사의 말탯줄도 안 뗀 신생아를 쓰레기 봉투에…싱가포르 부부 '덜미'
이재윤 기자 mto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