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620명 확진..전날보다 8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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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다시 600명 넘게 발생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이날 강북구 PC방 및 노래연습장 관련 3명, 동대문구 직장 관련 2명, 강북구 음식점 관련 1명, 지역사회 확진자 접촉 94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1명, 감염경로 불명 62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인천은 부평구 5명, 계양구 4명, 중구 2명, 남동구·서구·강화군 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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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다시 600명 넘게 발생할 예정이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전국 환자수는 620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86명 늘었다. 수도권은 407명으로 전체의 65.6%를 차지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218명, 경기 175명, 인천 14명, 울산 33명, 경북 23명, 경남·광주 각 21명, 충남 20명, 부산·강원 각 17명, 대전 12명, 전북 10명, 충북 9명, 전남 7명, 제주 5명, 대구 2명이다. 세종은 오후 6시 현재까지 확진자가 없다.
서울에서는 이날 강북구 PC방 및 노래연습장 관련 3명, 동대문구 직장 관련 2명, 강북구 음식점 관련 1명, 지역사회 확진자 접촉 94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1명, 감염경로 불명 62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경기에서는 광주시 선교센터 2명, 고양시 통신판매업 2명 등이다. 인천은 부평구 5명, 계양구 4명, 중구 2명, 남동구·서구·강화군 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울산은 3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19명은 가족간 접촉에 의한 감염이다. 교회 관련 확진자도 3명 더 나왔다. 경남에선 김해 5명, 양산·진주 각 4명, 사천 3명, 밀양·창원 각 2명, 통영 1명이 발생했다. 사천 유흥업소 관련자 1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진주의 교회 방문자 1명, 양산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 등 기존 집단감염발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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