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망해서 직접 배달? 와전된 것..동정 마케팅 절대 아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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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나온 정준하가 직접 배달에 나섰던 SNS 사진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특히 정준하는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직접 배달' 사진에 대해 "그것도 와전이다"라며 억울해 했다.
또한 "직원이 찍어서 제가 SNS 스토리에 올린 건데 다음 날부터 '정준하 충격적인 근황' 이런 식으로 기사가 나오더라. 저는 그냥 갖다주고 일손 도운 것 뿐인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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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라디오스타'에 나온 정준하가 직접 배달에 나섰던 SNS 사진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요식업 25년차 사장이자 방송인인 정준하가 게스트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정준하는 오프닝에서 "코로나19로 식당에 타격이 있냐"라는 질문을 받고 "타격 있다. 힘들었다"라며 "와전된 소문 때문에 더 힘들었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제가 기사를 내달라고 한 것도 아니다. 무슨 돈 날린 게 자랑이라고 기사를 내겠냐"라고 억울해 하면서 "두 개 말아먹고 남은 거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정준하는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직접 배달' 사진에 대해 "그것도 와전이다"라며 억울해 했다. 그는 "정말 동정 마케팅 절대 아니다. 그냥 장사하다 보니까 일손 바쁘고 그러면 제가 들고 가고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직원이 찍어서 제가 SNS 스토리에 올린 건데 다음 날부터 '정준하 충격적인 근황' 이런 식으로 기사가 나오더라. 저는 그냥 갖다주고 일손 도운 것 뿐인데"라고 덧붙였다.
정준하는 "중요한 건 그런 마케팅이 절대 아니었다. 오해하지 말아 달라. 그 뒤로 배달 끊었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모았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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