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종민·KCM, 서로 "자신의 밑"이라고 지목..폭소

이게은 2021. 5. 12. 22: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스타' 가수 김종민과 KCM이 서로를 "자신의 밑"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순수의 시대' 특집으로 꾸며져 정준하, 김종민, KCM, 나인우가 출연했다.

김종민은 "견제되는 사람이 누구인지"라는 질문에 "견제라기 보다 '내 밑이다' 싶은 사람은 있다"라며 KCM을 가리켰다.

그런데 KCM도 "저도 나보다 밑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김종민이)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라디오스타' 가수 김종민과 KCM이 서로를 "자신의 밑"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순수의 시대' 특집으로 꾸며져 정준하, 김종민, KCM, 나인우가 출연했다.

김종민은 "견제되는 사람이 누구인지"라는 질문에 "견제라기 보다 '내 밑이다' 싶은 사람은 있다"라며 KCM을 가리켰다. 이어 "사적인 자리서 술도 마셔봤는데 '오 얘는 진짜다'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런데 KCM도 "저도 나보다 밑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김종민이)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함께 해외 촬영을 갔는데 현지인이 '세븐'이라고 말한 걸 못 알아듣더라. 그때 콘셉트가 아니다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