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금새록 "조보아·정인선에 비해 강점? 다양한 사회생활"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5. 1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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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금새록이 전 MC인 조보아, 정인선에 비해 자신의 강점으로 사회생활을 꼽았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새 MC로 배우 금새록이 첫 출연했다.

실제 금새록은 예복집, 카페, 영화관, 모델하우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금새록은 "너무 훌륭한 선배님들이어서 내가 기가 죽었지만, 난 사회 생활을 열심히 했다. 다양한 경험을 해서 일하는 분들의 마음을 알고, 서비스 면에서 할 수 있는 게 많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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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 /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골목식당' 금새록이 전 MC인 조보아, 정인선에 비해 자신의 강점으로 사회생활을 꼽았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새 MC로 배우 금새록이 첫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새록은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했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서비스 직업에 잘 맞는 것 같다. 일을 잘 한다"고 말했다.

실제 금새록은 예복집, 카페, 영화관, 모델하우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금새록과 함께 일한 동료들은 금새록이 월등하게 일을 잘했다고 입을 모을 정도였다.

MC 김성주는 "전 MC인 조보아, 정인선에 비해 본인의 강점이 뭐냐"고 물었다. 금새록은 "너무 훌륭한 선배님들이어서 내가 기가 죽었지만, 난 사회 생활을 열심히 했다. 다양한 경험을 해서 일하는 분들의 마음을 알고, 서비스 면에서 할 수 있는 게 많다"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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