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금새록, 새 MC로 첫 등장.."각종 알바 섭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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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금새록이 정인선에 이어 '골목식당' 새 MC로 등장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금새록이 새 MC로 첫 출연했다.
김성주는 금새록에 대해 각종 알바를 섭렵한 '알바 금메달'이라고 소개했다.
금새록은 과거 화장품 가게, 영화관, 빙수 전문점, 모델하우스, 예복판매점, 연기학원 조교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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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배우 금새록이 정인선에 이어 '골목식당' 새 MC로 등장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금새록이 새 MC로 첫 출연했다.
김성주는 금새록에 대해 각종 알바를 섭렵한 '알바 금메달'이라고 소개했다. 금새록은 과거 화장품 가게, 영화관, 빙수 전문점, 모델하우스, 예복판매점, 연기학원 조교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서비스 직업에 완전 잘 맞는 것 같다. 제가 일을 잘하는 것 같다"며 "맞춤 예복집에서 아르바이트 할 때 가계약을 제일 많이 땄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영화관에서 일할 때도 멤버스 카드를 제일 많이 발급한 직원에게 달마다 상을 주는데 일하는 8~9개월 동안 한 번도 놓쳐본적이 없다. 한 달에 1500개 발급했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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