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에디션?' 토트넘, 새 시즌 3rd 유니폼 유출.."최악이야"

신은현 기자 2021. 5. 1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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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새 시즌 써드 유니폼이 공개됐다.

축구용품 전문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11일 "토트넘의 2021-22시즌 써드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됐다. 이 유니폼이 100%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이전에 유출된 정보와 일치하다"고 전했다.

이번에 유출된 토트넘의 유니폼은 주로 '와일드 베리' 색상이 사용됐고, 로고는 하얀색이다.

"최악이다"라는 혹평은 기본이고, "유니폼에 곰팡이가 핀 것 같다"는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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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토트넘의 새 시즌 써드 유니폼이 공개됐다. 그러나 반응은 최악에 가깝다. 흡사 곰팡이가 핀 것 같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축구용품 전문매체 '푸티 헤드라인스'11"토트넘의 2021-22시즌 써드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됐다. 이 유니폼이 100%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이전에 유출된 정보와 일치하다"고 전했다.

이번에 유출된 토트넘의 유니폼은 주로 '와일드 베리' 색상이 사용됐고, 로고는 하얀색이다. 소매와 목 부분은 검정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목 뒤부분에는 나이키의 N17로고가 자리하고 있다. 이는 토트넘을 포함한 북런던의 우편 번호 구역이고, 이것에서 영감을 받았다.

디자인은 상당히 독특하다. 연한 보라색과 형광색의 패턴 무늬가 들어가 있고, 독특한 디자인이다.

팬들의 반응은 최악에 가깝다. "최악이다"라는 혹평은 기본이고, "유니폼에 곰팡이가 핀 것 같다"는 반응도 있었다.

보통 유럽 클럽의 써드 유니폼은 리그 보다 컵대회에서 주로 착용한다. 이에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유니폼을 만드는 경우가 있다. 화려한 색감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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