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8kg' 안선영, '셀룰라이트 無' 수영복 몸매에 깜짝 "엉덩이 압박 쏘리"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군살 제로 수영복 몸매에 본인도 놀랐다.

안선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자기 엉덩이 압박 쏘리요. 근데 저도 넘 신기해서 몇 번이나 확대해봤네요"라며 "오늘 바로 수영수업 열심히 도촬하는 저를 바로 친구 엄마가 도촬해서 주면서 '언니는 어떻게 셀룰라이트 하나도 없어요? 저 어플 말고 카메라로 막 찍어도 넘 매끈해요!!'라고. 사실 비싼 돈 주고 고주파 관리나, 10회 관리에 200만 원 넘어가는 ems 운동&관리 애 낳기 전엔 겁도 없이 끊곤 했었는데…엄마 되고 나니 그게 쉽나요. 애한테 들어가는 돈도 한 두푼도 아니고 소홀하게 되는데"라고 홈케어 제품을 홍보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선영의 수영복 자태가 담겼다. 안선영은 운동으로 만들어낸 힙업과 등근육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셀룰라이트가 하나도 없는 몸매도 돋보인다. 안선영이 꾸준한 자기관리로 만들어낸 군살 제로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렀다.

한편, 방송인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 남편과 결혼, 슬하 아들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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