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혹사' 유영철, "차원이 다른 살인 사건 있었다"..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은 이야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에 방송된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이하 '당혹사')에서는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을 둘러싼 음모론을 조명했다.
이에 피디는 뭐가 있다는 거냐라고 물었고, 유영철은 "여죄도 있고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다. 살인사건도 차원이 다른 사건이 좀 있었다"라며 실제로 여죄가 있는 듯 굴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영철의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일까?
12일에 방송된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이하 '당혹사')에서는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을 둘러싼 음모론을 조명했다.
이날 봉태규는 어떤 방송이나 언론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이다 라며 음성 파일 하나를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것은 바로 유영철과 담당 PD의 대화가 담긴 것. 유영철은 PD의 등장에 "솔직히 피디님이 왜 왔을까 생각하고 나왔다"라며 "제 느낌으로는 그것 때문에 오신 것 같은데. 여죄 부분에 대해서"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우발적인 사건이 아닌 계획된 사건에서는 10건에서 1-2건 정도가 밝혀진다. 8-9건은 묻혀있기 마련이다"라며 마치 자신이 전문가인양 이야기했다.
그리고 유영철은 "간단한 걸 아무거나 얘기하면 서울로 복귀시켜주겠다는 공문도 받았다. 빨간딱지를 받았지만 지금이라도 해라고 하는데 안 했다"라고 거들먹거렸다.
이어 유영철은 "물론 있다"라고 했다. 이에 피디는 뭐가 있다는 거냐라고 물었고, 유영철은 "여죄도 있고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다. 살인사건도 차원이 다른 사건이 좀 있었다"라며 실제로 여죄가 있는 듯 굴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일체 홍보 원치 않아"...아이유, 뒤늦게 드러난 기부 선행 | SBS연예뉴스
- 유깻잎, 악플러 고소 진행 "허위사실·명예훼손 한도 넘어…선처 없다" | SBS연예뉴스
- 미술작품 혹평 받은 구혜선 "수익 2억 4천 기부…모두 예술가가 될 수 있다" | SBS연예뉴스
- 작곡가 김형석, 21kg 감량 근황..."확 달라진 청바지 패션" | SBS연예뉴스
- 박신영 "오토바이 사망사고 과실 있어...평생 속죄할 것" | SBS연예뉴스
- 영탁, 5천만원 기부…"코로나19 취약 계층 위해 써달라" | SBS연예뉴스
- 홍대 이작가 "구혜선 미술 작품? 평가할 가치 없어" 쓴소리 | SBS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