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통합 서비스 플랫폼 '나야나' 구축 협약
하초희 2021. 5. 12. 22:07
[KBS 춘천]
각종 신분 증명부터 정부 보조금 신청까지 스마트폰 앱 하나로 할 수 있는 통합 정보통신망이 구축됩니다.
강원도는 오늘(12일) 춘천 더존비즈온 강촌캠퍼스에서 더존비즈온, NH농협, 한국간편결제진흥원 등과 통합 서비스 플랫폼 '나야나' 구축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각종 신분증과 자격증을 인증하고, 보조금 신청과 상품 구매도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나야나'를 공동 개발합니다.
강원도는 시험 운영 기간을 거쳐 올해 하반기에 '나야나'를 정식 출시합니다.
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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