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여행업계에 '공유오피스' 무상 지원

조정아 2021. 5. 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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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대전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체의 임대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유오피스'를 무상 지원합니다.

대전시는 심사 절차를 거쳐 선정된 여행업체 25곳에 최대 1년 동안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내 공유오피스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관광 빅데이터나 유튜브 활용 등 역량 강화 교육 등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지난 2019년 대비 지난해 매출액 감소비율이 높은 업체를 우선 지원할 계획입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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