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 저탄소 마을 16곳 선정.."온실가스 감축 동참"

이준석 2021. 5. 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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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
마을 주민들이 생활 습관을 개선해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는 부산형 저탄소 마을 16곳이 선정됐습니다.

부산시는 이번에 선정된 함지그린아파트 등 16곳에 앞으로 3년간 예산 5천6백만 원을 투입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저탄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앞서 부산시는 2016년부터 모두 53곳을 저탄소 마을로 선정해 운영해왔습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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