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3년 사귄 前연인 부부와 홈파티.."지금은 아내와 더 친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하영이 과거 연인 사이였던 박재현 부부와 홈파티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하영은 전 남친이자 '서프라이즈'의 오랜 동료인 배우 박재현 부부의 집을 방문해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김하영은 "(박재현) 오빠랑 예전에 3년 정도 사귀었다. 헤어진 건 10년 전"이라며 "둘 다 '서프라이즈' 말고 일이 없어서 헤어지더라도 일은 건들지 말자고 했다. 이후에 오빠가 결혼하게 돼 (아내와도) 친한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하영이 과거 연인 사이였던 박재현 부부와 홈파티를 즐겼다.
1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서프라이즈'의 배우 김하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하영은 전 남친이자 '서프라이즈'의 오랜 동료인 배우 박재현 부부의 집을 방문해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김하영은 "(박재현) 오빠랑 예전에 3년 정도 사귀었다. 헤어진 건 10년 전"이라며 "둘 다 '서프라이즈' 말고 일이 없어서 헤어지더라도 일은 건들지 말자고 했다. 이후에 오빠가 결혼하게 돼 (아내와도) 친한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빠가 먼저 여자친구라고 소개 시켜줬다. 친해졌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둘이 더 친해졌다"며 "오빠가 말을 안 들면 (박재현의 아내가) '언니 이런 일이 있었어. 너무 속상해요'라고 먼저 전화가 온다"고 말했다.
박재현의 아내는 "(김하영과 박재현이 사귀었다는) 기사가 나가고 친구들에게 '괜찮아?'라고 연락이 왔다"며 "저는 오빠랑 만났을 때부터 알고 있었다. 과거이지 않나. 저는 이렇게 같이 보는 게 좋다. 가족 같다. 언니도 친언니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하영은 "난 (박재현이) 장가 못 갈 줄 알았다. 저 인간 누가 데려가나 했다"고 하자, 박재현의 아내는 "제가 데려갔다"고 말하며 웃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벽 2시50분, 정민씨 누워 있고 친구는 옆에 서서 서성였다" - 머니투데이
- "동료교수 성폭행에…'친하려 한 것' 학교는 덮으려 한다" 靑청원 - 머니투데이
- "손가락으로 사람 죽이는 맘카페, 처벌해달라"…靑 국민청원 - 머니투데이
- "주변 정리 슬슬하세요"…'암투병' 권순욱에 대못 박은 의사의 말 - 머니투데이
- "스벅 프리퀀시 7만원에 팔아요" 원가보다 비싼 중고거래 - 머니투데이
- "죽고싶은 마음, 음악으로 봉사" 유재환, 사기논란 사과…성희롱은 부인 - 머니투데이
- 편의점에 쫙 깔린 '소주', 한국 아니었네…일본 MZ들 열광하는 이유 - 머니투데이
- 홈캠에 외도 걸린 남편, 되레 고소…공부 뒷바라지한 아내 '분통' - 머니투데이
- 기안84가 산 낡은 건물, 62억 됐다…"5년간 16억 올라" - 머니투데이
- 채상병 특검법, 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서 강행 처리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