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 동천변 '조기 경보시스템' 구축
김아르내 2021. 5. 12. 21:56
[KBS 부산]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범람으로 피해가 발생한 부산 남구 동천 일대에 재난 대응 조기 경보시스템이 구축됩니다.
남구는 동천변 6개소와 문현교차로 인근 하구교에 내수침수 수위계와 경보방송 시스템 등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남구는 비가 잦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재해우려지역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대남지하차도의 차량 차단 경고 시스템 시운전에 들어간 한편 동천변 침수 우려지에 하수구를 준설했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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