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오늘] 충주 공공근로 모집·영동 안심콜 확대
[KBS 청주]
[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섭니다.
충주시가 공공근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영동군은 전화 통화로 출입 명부 작성을 대신하는 안심콜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송국회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충주시가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공공근로자 230여 명을 모집합니다.
대상은 정기적인 소득이 없거나 실업 상태인 만 18세 이상 충주시민입니다.
근무 기간은 오는 7월부터 9월 중순까지 일주일에 최대 30시간씩 공공시설 환경 정비나 주·정차 지도, 사회복지 지원 업무 등을 맡게 됩니다.
영동군이 전화 통화로 업소 출입을 등록하는 코로나19 안심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합니다.
영동군은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1,200여 곳과 개인·법인택시 120여 대에 서비스를 추가했습니다.
영동군은 출입 기록과 개인 정보는 역학조사에만 사용되고, 4주 뒤 자동 삭제된다고 밝혔습니다.
진천군이 전용 허가를 받았지만 개발이 중단돼 방치된 산지를 대집행 복구합니다.
대상은 복구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초평면의 한 공장 허가 취소지 등 모두 3곳, 18,000여㎡입니다.
진천군은 여름철 집중 호우 전까지 허가 예치금 3억 2천여만 원을 복구비로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 전수 조사를 통해 전용 허가가 취소된 산지 99곳에 복구 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영상편집:조의성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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