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김포공항 부지에 20만 가구 스마트시티 건설" 제안

황혜경 2021. 5. 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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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김포공항 부지에 20만 가구를 수용하는 스마트시티를 짓자고 제안했습니다.

차기 대권 출마를 공식화한 박 의원은 오늘 서울 강서구에서 '김포공항 부지 주택공급과 공항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한 좌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김포공항 부지는 여의도 면적의 10배 규모라며 인천공항으로 통폐합한다고 해도 국제공항의 기능은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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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김포공항 부지에 20만 가구를 수용하는 스마트시티를 짓자고 제안했습니다.

차기 대권 출마를 공식화한 박 의원은 오늘 서울 강서구에서 '김포공항 부지 주택공급과 공항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한 좌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김포공항 부지는 여의도 면적의 10배 규모라며 인천공항으로 통폐합한다고 해도 국제공항의 기능은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스마트시티를 만들면 서민은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고 수도권 서부권의 균형 발전 측면에서도 이득인 데다 새로운 먹거리 창출도 가능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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