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육가공업체 관련 32명 확진..외국인이 26명

강주은 2021. 5. 12. 21: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시는 곤지암읍에 있는 한 육가공업체와 관련해 이틀 새 3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 직원 1명이 지난 11일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오늘(12일) 동료 직원 25명과 인접한 육가공도매·유통업체 2곳의 직원 6명이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확진자 중 26명은 외국인 근로자로 상당수는 기숙사 생활을 해왔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감염 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추가 접촉자들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