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신성, 건초 옮기기→우사 청소까지 열정 폭발..유쾌한 활약

이남경 2021. 5. 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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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이 유쾌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신성은 12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코로나19 때문에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신성은 건초를 옮기는 일부터 시작해서 우사 청소, 젖소 젖을 짜는 일까지 열정적으로 임했다.

이러한 신성의 활약에 목장 3대 대표 또한 "일 잘한다. 우리 농장으로 왔으면 한다"며 욕심을 숨기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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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네박자 사진=KBS1 ‘6시 내고향’ 캡처

가수 신성이 유쾌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신성은 12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이날 그를 비롯한 네박자는 경기도의 최북단 연천에서 일손이 필요한 목장으로 향했다.

코로나19 때문에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신성은 건초를 옮기는 일부터 시작해서 우사 청소, 젖소 젖을 짜는 일까지 열정적으로 임했다.

이러한 신성의 활약에 목장 3대 대표 또한 “일 잘한다. 우리 농장으로 왔으면 한다”며 욕심을 숨기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노동 중에도 노래와 춤으로 분위기를 살린 것은 물론 남다른 리액션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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