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업 대한약사회장, 송영길 더민주 당대표 예방

공공심야약국, 지역약국 자살예방사업 등 현안 협조 요청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 12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만나 약사 관련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뉴스1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대한약사회는 12일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만나 약사 관련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송영길 당대표 취임을 축하하고 국민건강증진과 보건의료계의 발전에 협력한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특히 공공심야약국, 지역약국 자살예방사업, 공적 전자처방 전달시스템 구축 등 주요 약사 현안을 설명하고 더불어민주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송영길 대표는 "약사님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코로나19 초기 대응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약사님들의 더 큰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면담에는 김동근 대한약사회 부회장, 조상일 인천시약사회장, 송영만 인천 계양구 약사회장, 윤관석 더민주 사무총장, 이용빈 대변인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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