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 "한현희-박동원 호흡 좋았다..강약조절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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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한현희와 박동원의 호흡이 좋았다"고 배터리의 활약을 칭찬했다.
홍원기 감독은 "한현희의 제구가 좋았고 특히 강약조절이 인상적이었다"고 한현희 호투를 평가했다.
홍원기 감독은 "6회 나온 박병호 호수비로 흐름을 뺏기지 않았다"며 "9회 이지영의 쐐기타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야수들의 활약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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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홍원기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키움 히어로즈는 5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키움은 이날 3-0 승리를 거두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한현희와 박동원의 호흡이 좋았다"고 배터리의 활약을 칭찬했다. 홍원기 감독은 "한현희의 제구가 좋았고 특히 강약조절이 인상적이었다"고 한현희 호투를 평가했다. 한현희는 이날 7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홍원기 감독은 "6회 나온 박병호 호수비로 흐름을 뺏기지 않았다"며 "9회 이지영의 쐐기타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야수들의 활약도 칭찬했다.(사진=홍원기)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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