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해안가서 '드라이버샷' 날린 40대 2명 과태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고흥의 한 해안가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린 남성 2명이 과태료를 물게 됐다.
12일 고흥군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6시50분쯤 고흥군의 한 해변에서 40대 남성 2명이 바다를 향해 드라이버샷을 쳤다.
경찰은 해당 장소를 관할하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사건을 넘겼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이들에 대한 자연공원법 금지행위 위반 혐의를 적용해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키로 하고, 고흥 군청에 이 사실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흥=뉴스1) 고귀한 기자 = 전남 고흥의 한 해안가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린 남성 2명이 과태료를 물게 됐다.
12일 고흥군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6시50분쯤 고흥군의 한 해변에서 40대 남성 2명이 바다를 향해 드라이버샷을 쳤다.
인근 주민들은 이들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해당 장소를 관할하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사건을 넘겼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이들에 대한 자연공원법 금지행위 위반 혐의를 적용해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키로 하고, 고흥 군청에 이 사실을 알렸다.
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선균 수갑 보인다" 예언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점괘 또 적중
-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직원 명절선물…치욕적" 퇴사자 폭로
- “부적절한 관계로 시작해 벌써 6년” 국회의원이 재판서 스스로 밝힌 까닭
- 정준영, 머리 부딪혀 의식 잃은 여성 집단 성폭행…"가장 웃긴 밤" 조롱까지
- 계곡살인 이은해 "난 돈 때문에 사람 죽이는 악녀 아냐" 옥중 편지 공개
- 한소희, 칸 레드카펫 빛낸 비주얼…쉬폰 드레스 입고 환한 미소 [칸 현장]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파격 스모키 메이크업 '대변신' [N샷]
- '54㎏이라던' 혜리, 다이어트 성공했나…푹 파인 쇄골·가녀린 어깨 [N샷]
- "저 아니에요" 슬리피도 '음주운전'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가수설 부인
- '최진실 딸' 170㎝ 최준희, 80㎏→49㎏ 비교…과거 특수 분장? 대변신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