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김원희, 이광기에 "어느 때부터인가 이미지 세탁" 폭소

박정수 2021. 5. 1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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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이광기가 예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37년 차 명품 배우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이광기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원희는 이광기에 "어려서부터 연기를 했다. 10~12년 전부터 이미지 세탁을 하더라. 어느 때부터인가 이미지적으로 교양과 문화와 예술에 눈을 뜨면서 작가로 활동하더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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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TV는 사랑을 싣고' 이광기가 예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37년 차 명품 배우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이광기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원희는 이광기에 "어려서부터 연기를 했다. 10~12년 전부터 이미지 세탁을 하더라. 어느 때부터인가 이미지적으로 교양과 문화와 예술에 눈을 뜨면서 작가로 활동하더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기는 "그것 뿐만 아니라 네비게이션에서 목적지를 알려주는 핀. 그 핀을 조금 확장(?)시켜서 만들었는데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 5M짜리 조형물 설치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는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평소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주인공을 찾아 만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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