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임·노·박 부적격 공방..민주당도 국힘 편들까
CBS노컷뉴스 이주은·이충현·김봉근 기자 2021. 5. 1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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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준영 해양수산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임명을 추진 중인 청와대에 국민의힘이 반발하는 와중에 여당 내부에서도 부적격론이 등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일부는 12일 "최소한 1명은 부적격하다는 입장을 청와대에 강력히 권고해야 한다"면서 국민의힘 쪽에 가까운 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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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준영 해양수산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임명을 추진 중인 청와대에 국민의힘이 반발하는 와중에 여당 내부에서도 부적격론이 등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일부는 12일 "최소한 1명은 부적격하다는 입장을 청와대에 강력히 권고해야 한다"면서 국민의힘 쪽에 가까운 입장을 발표했다. 일부 중진의원도 같은 입장을 낸 바 있다.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다던 민주당의 당초 입장이 당내 이견에 영향을 받을지, 14일까지 임명을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청와대가 결국 한발 물러설지 향후 정국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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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주은·이충현·김봉근 기자] 2_weeksilv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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