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혹하는 사이' 유영철, "살인만 16명".. 최초 고백에 MC들 경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신이 혹하는 사이'에서 연쇄살인마 유영철의 최초 고백에 MC들이 경악한다.
멤버들의 환상적인 케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은 SBS 예능프로그램 '당신이 혹하는 사이'(이하 당혹사) 3회가 12일 방송된다.
나머지 5명의 행방이 혹시 이 백골과 관련이 있을지 '당혹사' 제작진은 유영철이 수감 중인 교도소를 찾아가 직접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최초로 공개되는 유영철의 고백에 멤버들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혹하는 사이’에서 연쇄살인마 유영철의 최초 고백에 MC들이 경악한다.
멤버들의 환상적인 케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은 SBS 예능프로그램 ‘당신이 혹하는 사이’(이하 당혹사) 3회가 12일 방송된다. 제작자 윤종신의 집에서 열린 세 번째 기획회의엔 영화감독 변영주와 코미디언 송은이, 배우 봉태규, 가수 유빈,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함께 방송인 타일러가 초대됐다.
특히 이날에는 현직에 있을 때 유영철을 직접 면담했던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와 함께 대학로 유골과 유영철 사건의 연결고리를 짚어본다. 주목할 점은 과거 유영철이 자필편지를 통해서 자신이 오피스텔에서 살해한 여성이 모두 16명이라고 고백했다는 사실이다. 경찰 조사 결과 발견된 여성 피해자의 시신은 11구였다.
나머지 5명의 행방이 혹시 이 백골과 관련이 있을지 ‘당혹사’ 제작진은 유영철이 수감 중인 교도소를 찾아가 직접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최초로 공개되는 유영철의 고백에 멤버들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의 충격적인 답변이 ‘당혹사’에서 공개된다. 이외에도 일본 731부대의 만행과 존스타운 인민사원 집단 변사사건도 다룬다. 오늘밤(12일) 오후 9시 방송.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외국인' 허영지, "휴대폰 없어도 연애 O.K. MP3로 채팅"...아이돌 연애법 공개
- 'TV는 사랑을 싣고' 이광기, "아들 이름으로 의미있는 일 하고파"...생명보험금 전액 기부
- 배성재, ‘OH! STUDIO’ 토크 비무장지대 ‘톡까’ 진행 나서
- '아돌라스쿨' 김동현 "LP 수집이 취미"... 수강생 위한 '음악 처방' 선사
- ‘마우스’ 뒤엉킨 격렬 몸싸움 ‘아수라장 쓰리샷’ 포착
- 교촌치킨 최대 실적 발표…'교촌 며느리' 정지원 아나운서, '말춤' 췄다
-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정윤희 리즈시절 41년 만에 본다
- '부모 빚투'→'복귀' 마이크로닷, 형 산체스와 근황 '대조적' [TEN★]
- AOA 출신 권민아, "나는 악플러·안티들 사람으로 안 봐…불쌍한 쓰레기"
- [단독] MBC 드라마 감독, 성추문 휩싸여…촬영 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