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청순 우아한 다리찢기..여전한 국민 요정 자태[SNS★컷]

서유나 2021. 5. 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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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여전한 국민 요정미를 자랑했다.

손연재는 5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손연재는 발레봉을 붙잡고 180도 다리찢기를 선보인 뒤 손을 놓고 균형을 유지하는 모습.

한편 손연재는 2010년 모스크바 그랑프리를 통해 시니어 무대에 데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역대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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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여전한 국민 요정미를 자랑했다.

손연재는 5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손연재는 발레봉을 붙잡고 180도 다리찢기를 선보인 뒤 손을 놓고 균형을 유지하는 모습. 완벽하게 유지하는 각도와 우아한 손짓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7년 은퇴 후에도 여전히 유지 중인 체조 요정다운 자태가 이목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늘 너무 청순 여리해요", "요정, "클라스는 영원하다", "과연 명불허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2010년 모스크바 그랑프리를 통해 시니어 무대에 데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역대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했다.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며 CEO로 변신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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